[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지난 2003년에 설립된 메디컬 브랜드 ‘셀르’에서 전문가용 스킨플래닝 전용 키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피부타입별, 단계별 일회용 제품으로 구성된 전문가용 키트로, 피부재생, 진정, 모공관리, 미백, 보습관리 등이 가능한 제품이다. 얼굴을 감싼 솜털과 묵은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더 환하고 밝은 얼굴톤을 형성할 수 있다.

스킨플래닝 전용 키트는 서양인에 비해 섬세한 동양인의 피부특성에 맞춰 피부 결을 케어하고 데미지를 줄였다. 필링이나 페이셜 왁싱과는 달리 화학적 제품을 이용하지 않고 사용 후 열감, 통증, 자극 등이 거의 없다.

현재 스킨플래닝 전용 키트를 사용하는 전문가는 모두 전문가 과정을 교육 받은 인증서를 소지하고 있고 피부에 관한 지식이 풍부하다. 트리트먼트 후 피부 내 수분량, 피부나이, 각질 두께 등을 고려해 개인 맞춤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고객 한 명마다 한 키트씩 따로 사용하고 있어 안전성, 청결함, 신뢰도 등을 모두 갖췄고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셀르 관계자는 “본 제품을 이용해본 고객 대다수는 빠른 변화를 느꼈다는 것이다. 관리 후 바로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고 관리 후 베이스 메이크업이 뜨지 않고 잘 된다고 하는 분도 많다.”며, “갑자기 중요한 미팅이 잡혔거나 결혼식, 출강 등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 평소 영업, 판매, 서비스직에 종사해 외모 관리가 중요할 때 본 제품을 이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킨플래닝 전용 키트는 각질 턴오버 주기를 고려해 한 번 관리한 후 4~6주 이후 다시 진행하는 게 좋고, 자격증이 있는 숙련된 전문가를 찾아야 얼굴에 상처가 날 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또한 습진, 건선, 아토피, 화상 등의 피부에는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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