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2020 사회 공헌기업 대상 소외계층 부문 수상 ⓒ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 2020 사회 공헌기업 대상 소외계층 부문 수상 ⓒ농심켈로그

- 2013년부터 75여억 원 상당 식품 기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농심켈로그는 ‘2020 사회공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 사회 공헌기업 대상’은 한국경제 신문이 주최 및 주관하여 매년 건전한 기업 책임을 실천하고 상생의 기업 이미지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한 모범적인 기업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농심켈로그는 경영 방침, CEO 의지, 대내외 활동 현황, 자체 성과 분석, 활동 개선 위한 노력 등 10개의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역 사회와 어려움에 처한 결식아동 및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성숙한 기부 문화 발전에 앞장선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송혜경 농심켈로그 홍보팀 상무는 “켈로그는 글로벌 캠페인 더 나은 내일’의 일환으로 국내 지역 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요즘, 소외된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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