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신규파트너 판매수수료 0% 알림 포스터 ⓒ티몬
▲티몬 신규파트너 판매수수료 0% 알림 포스터 ⓒ티몬

- 수혜 파트너사 수 2,000여 개에 달해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티몬(대표 이진원)은 ‘신규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 수혜를 입은 신규사업자가 2,000곳이 넘어섰으며, 해당 정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최초로 도입한 ‘신규 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은 새롭게 티몬에 입점하는 신생파트너사에 최대 60일까지 판매수수료를 면제(PG수수료제외) 해 주는 제도로 19년 8월 이후 사업자등록증을 내어 티몬과 첫 거래를 하는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 채널의 입점 업체 평균 수수료가 10%대 이상임을 감안했을 때 그만큼의 매출 증대 효과를 보는 셈으로, 올해 7월까지 총 2,000여 곳 이상 티몬에 등록한 신생 파트너사가 판매 수수료 무료의 혜택을 봤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타임커머스를 중심으로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생 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은 혜택과 쇼핑의 즐거움을, 파트너사는 티몬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쇼핑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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