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22일 하남디지털캠프·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하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간 ‘사회적 경제 육성 및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하남시청
▲하남시는 지난 22일 하남디지털캠프·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하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간 ‘사회적 경제 육성 및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하남시청

- 기업 정보 공유와 스타트업 유치 확보 및 심사 자문 등을 유기적으로 협력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하남시는 지난 22일 하남디지털캠프·하남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하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간 ‘사회적 경제 육성 및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정보 공유와 스타트업 유치 확보 및 심사 자문 등을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하남시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8개와 경기도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6개 총 14개의 사회적기업이 있어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경제 육성과 미디어콘텐츠 기업 육성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디지털캠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하남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소속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사회적기업 및 디지털미디어콘텐츠 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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