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크 의정부 신곡북부청사점에서 열린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에서 이지현 골프존파크 신곡북부청사점대표(사진 왼쪽)와 굿네이버스 김기영 서울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
▲골프존파크 의정부 신곡북부청사점에서 열린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에서 이지현 골프존파크 신곡북부청사점대표(사진 왼쪽)와 굿네이버스 김기영 서울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

- 기부금 매장, 다양한 혜택 제공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 최덕형)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가맹점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좋은이웃 매칭그랜트 캠페인은 골프존이 ‘골프존파크’ 가맹점 경영주들과 함께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참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태고자 마련된 기업 사회공헌활동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참여 매장인 골프존파크 가맹점과 골프존 본사에서 각각 매월 1만 원씩 총 2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 모금된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는 “코로나19(우한바이러스)여파로 전 세계인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이 경제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아이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이처럼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을 비롯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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