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이고은/오피피엘
▲ⓒ결이고은/오피피엘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최근 의료와 뷰티 업계에서 에스테틱 트렌드가 유행하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피부 관리 수요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특히, 1:1 관리 특성상 사전 발열 체크 및 위생관리, 소독 등을 철저히 하며 관리를 진행하기에 더욱 안전하게 관리받을 수 있다는 점과 코로나 19로 봄에 예식을 준비하던 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식 일정을 조금씩 늦춰가면서 가을 웨딩을 준비하는 고객들과 맞물려 피부관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발생과 여름철 무더위와 탁하고 습한 공기로 인해 단순 홈 케어만으로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전문 피부관리 업체의 수요가 많이 증가한다.

이러한 흐름 중에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하고 있는 에스테틱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종영된 ‘부부의 세계’ 드라마 제작 지원으로 브랜드가 많이 알려진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결이고은'이 올해 피부 관리에 대한 ‘스킨케어 솔루션’ 프로그램을 론칭하며 세분된 관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관리’와 출산 후 본래 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산모 산후관리’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 라이프 주기에 따른 토탈 케어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 외에도 전신관리 프로그램까지 피부관리와 경락, 마사지를 고르게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전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이 없는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도 진행한다.

결이고은 에스테틱 박미화 대표는 "지금은 미의 기준에서 피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추세이며, 전문가의 관리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결이고은의 전국 18개 지점에도 많은 분이 방문해주고 있다. 경력 10년 이상 된 원장들이 모여 만든 결이고은이란 브랜드로 고객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결이고은 에스테틱은 ISO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기업으로써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개선된 피부 관리 및 각종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으며, 7월 27일 19번째 지점인 송도점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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