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벨루미에’ 가 성수동에 2호점을 오픈하고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청사진을 17일 밝혔다.

프리미엄 에스테틱 ‘벨루미에’에서는 피부 미용 관리 기기 개발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벨레브’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벨르업, 벨르클린, 벨르샤인 등의 미용 전문 기기를 활용하며, 기기관리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수기 관리가 동시에 진행되어 차별화된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벨루미에 성수점 오픈 기념으로 자체 개발 미용 전문 기기를 활용한 관리 프로그램인 ‘벨르업 브이라인케어’ ‘벨르샤인 아쿠아필’ ‘브라이트닝케어’ ‘더블테라피’ 등 4가지 대표 프로그램에 대하여 50% 할인 이벤트가 두 지점에서 8월말일까지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벨루미에 성수점 관계자는 “기존 피부과나 1인피부관리샵에서 받았던 피부관리의 단점들을 보완한 이중 관리(기기+수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저희 벨루미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대면 서비스의 수요가 위축된 현재이지만 오랜 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바디 케어 등의 수요로 인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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