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오비맥주
▲카스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포스터 ⓒ오비맥주

- 국가대표 케이팝, 힙합 아티스트 9팀 출동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카스가 개최하는 온택트 뮤직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커넥트 2.0(Cass Blue Playground Connect 2.0, 이하 CBP)’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CBP는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로 발탁된 케이팝 대표 그룹 엑소(EXO)의 세훈&찬열(EXO-SC)을 비롯해 국내 최고 케이팝, 힙합 아티스트 9개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의 개별 무대와 함께 오직 CBP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페셜 콜라보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지난 5월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RAIDEN)과 엑소(EXO) 찬열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된 곡 ‘유어스(Yours)’의 라이브 무대가 CBP에서 최초 공개된다. 곡의 피처링에 참여한 가수 이하이(LeeHi)와 창모(CHANGMO)도 함께해 과거 어디서도 선보인 적 없는 네 아티스트의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CBP에서 만나볼 수 있다.

힙합 파트에서는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 더 콰이엇(THE QUIETT), 팔로알토(PALOALTO), 딥플로우(DEEPFLOW) 등 84년생 동갑내기 래퍼 4명으로 구성된 그룹 ‘덜모임(DULMOIM)’이 이번 CBP를 통해 대망의 첫 무대에 오른다. 또한 DJ로 변신해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HYO(소녀시대 효연)도 힙합 아티스트 루피(LOOPY)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레드벨벳이 ‘사이코(PSYCHO)’, ‘빨간 맛’ 등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카스의 여름 캠페인 모델인 EXO-SC는 최근 공개한 ‘10억뷰’ 등의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올해도 카스를 사랑해주시는 젊은 소비자분들께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CBP를 준비했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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