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더위 훌훌... 힐링 스팟, 포레스트 파크서 여름 즐기는 3가지 방법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최근 평창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위축된 관광산업과 개별 관광객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장기적인 관광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평창시티투어 운영을 단체에서 개별 관광객을 위한 코스로 전환하고, 자연 치유관광을 주제로 에코힐링로드를 신규 운영하는 등 다양한 관광산업 붐업 정책을 펼친다. 특히 요즘 국내 여행객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청옥산 육백마지기를 코스에 포함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평창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평창군의 여러 정책에 발맞춰 포레스트 파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자연 속 힐링 프로그램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4일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휘닉스 평창 포레스트 파크가 소개되면서, 관련 상품인 ‘몽블랑 선셋 패키지’를 통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강원도 푸른 숲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현 시점에 여행을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포레스트 파크는 알찬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포레스트 캠핑BBQ, 비긴어게인의 감동을 그대로 느끼며 신비로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 곤돌라, 천연 광천수를 활용한 숲 속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질주하는 루지랜드, 맑은 공기와 함께 걷는 웰니스 숲 트레킹 등 자연과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이처럼, 휘닉스 평창 울창한 숲 속에 펼쳐진 포레스트 파크에서 관광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워터파크 블루캐니언은 하루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두 차례에 걸친 발열 체크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춰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휘닉스 평창은 이번 여름을 포레스트 파크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최근 출시한 ‘숲 트레킹 패키지’는 숲 해설가와 함께 오대산 월정사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본격 힐링 상품이다. 객실 1박과 조식, 그리고 간식을 들고 월정사 전나무 숲길 코스를 숲 해설가와 함께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 ‘몽블랑 선셋 패키지’는 ‘비긴어게인’ 관련 상품으로, 관광 곤돌라를 타고 올라 청정 지대인 1,050m 높이의 몽블랑 정상에서 상쾌함과 시원함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단 5일 간 예약할 수 있는 ‘딜리셔스 섬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온도 디너만으로 구성되어, 창 밖의 푸르른 숲 뷰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룸콕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강원도 평창 포레스트 파크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여유롭게 힐링하는 여행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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