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서울 마곡동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롯데
▲지난 14일 서울 마곡동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롯데

- 임직원 약 30여 명 헌혈 봉사 활동 참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이경훤)는 지난 14일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헌혈 봉사는 최근 코로나19(우한바이러스)로 인한 헌혈 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

김민정 롯데중앙연구소 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갈수록 줄어드는 혈액 부족 현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에 참가했다’고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혈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헌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버스 탑승 인원을 시간 별로 편성하여 대기 시간 및 밀접 접촉을 최소화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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