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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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이호영 기자] 롯데마트(사업부장 문영표)는 최근 프리미엄 보양식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16일부터 민어를 활용한 '숙성 민어회'를 120g 1만 6800원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내수 소비가 줄면서 자연산 민어 산지 가격은 전년 대비 40%까지 떨어졌다. 통상 여름철이면 kg당 7~8만원선까지 올라가는 민어가 제주도 모슬포항 산지 가격 기준 kg당 3만원 후반대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일식집 숙성 민어회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상품"이라며 "고급 생선 민어를 보양식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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