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빗썸

-13일부터 26일까지 4개 리그로 나눠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대회는 총 4개의 리그로 나눠 진행한다. 대회에 참여하는 이용자 총자산의 원화 환산액 기준 5000만원 이상은 ‘고래리그’, 1000만원 이상은 ‘고등어리그’, 1백만원 이상은 ‘새우리그’, 신규 가입 후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코린이리그’로 나눈다. 참가자들은 4개 리그 중 1개의 리그에만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에 신설된 코인이 리그는 만 19~29세 고객 중 빗썸에 원화 입출금 계좌가 등록된 인증 2레벨 이상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투자 축하금 빗썸캐시 5만원을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한다.

각 리그의 수익률 1위는 각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30위에만 들어도 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 각 리그별 거래액 1위도 50~100만원의 상금이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빗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빗썸은 신규 VIP 이용자들을 위한 7월 스페셜 혜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빗썸에서 신규 계정을 개설하고 VIP 초대 프로모션 신청을 거쳐, 타 거래소의 거래내역을 증빙하거나 1000만원 이상 입금을 하면 0.001 비트코인(BTC) 및 30만원 상당의 코인 에어드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