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최정 기자]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59)이 미국 스티븐스 공과대학으로부터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을 받았다. 한 사장은 스티븐스대에서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한 사장이 30여년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일하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고화질(UHD) 패널과 55인치 TV용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상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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