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트롤리 모양 가구 제품 이미지 ⓒ한화갤러리아
▲기내 트롤리 모양 가구 제품 이미지 ⓒ한화갤러리아

- 해외 여행 아쉬움 달래는 이색 상품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최근 사회적 이슈로 해외 여행 수요가 급감하는 가운데, 가정에서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바퀴 달린 수납 가구인 트롤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명품관 웨스트 5층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밍에서 전개하는 아비아틱 샵의 가구로, 이 브랜드는 지난 12년간 기내 트롤리를 제작해 왔다.

해당 상품은 기내에서 사용하는 트롤리를 재해석한 상품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가정 또는 사무실에서 재미와 감각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인테리어 상품이다. 제품명은 ‘트롤리 스위스에어 에디션’으로 정밀 가공된 스위스 제품이며 표면이 산화 처리 되어있는 특징을 갖는다. 제품 내부는 3개의 서랍장과 2개의 선반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19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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