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몽쉘 신제품 2종 이미지 ⓒ롯데제과
▲쁘띠 몽쉘 신제품 2종 이미지 ⓒ롯데제과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 등 유통업계 1일 신제품.

◆ 롯데제과, ‘쁘띠 몽쉘’ 신제품 2종 출시

-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 2종 선봬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쁘띠 몽쉘’의 리뉴얼을 진행, 새로운 맛의 신제품 2종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쁘띠 몽쉘’ 2종은 두 가지의 색다른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또 새로운 맛으로 리뉴얼하면서 기존 제품보다 중량 및 크림 함량을 3% 가량 높여 맛과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

‘쁘띠 몽쉘 커스타드&카라멜’은 달콤한 캐러멜 케이크 속에 고소한 커스타드 크림과 잼이 들어가 있어 쌉싸름한 커피와 함께 먹기 좋다. ‘쁘띠 몽쉘 레몬&그린티’는 녹차 케이크 속에 상큼달콤한 레몬 크림과 잼이 들어가 있어 차와 잘 어울린다.

한편, ‘쁘띠 몽쉘’은 작년 1월경 ‘쁘띠 몽쉘 크림’과 ‘쁘띠 몽쉘 카카오’ 2종을 출시, 한 입에 먹을 수 있도록 아담한 크기로 만들고 생크림 함량도 높이는 등 맛과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며 작년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소비자의 인기를 끌었다.

▲2%부족할때 자두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2%부족할때 자두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자두’ 출시

- ‘2% 부족할때 아쿠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인 신제품

롯데칠성음료는 상큼달콤한 맛의 자두 과즙을 담은 신제품 ‘2% 부족할때 자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아쿠아’ 출시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1999년 출시되어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던 ‘2% 부족할때’의 브랜드 이미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수분 보충을 콘셉트로 한 다양한 음료들이 출시되는 점에 주목해, 미과즙음료의 강점을 살려 물처럼 가볍게 갈증 해소도 할 수 있으며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기 위해 고민했다. 제품 출시 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 과일 선호도 조사를 했으며, 여러 과일 중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자두를 신규 품목으로 선정했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자두 과즙이 함유된 음료로, 언제 어디서나 갈증이 날 때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무더위에 땀으로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더해 기존 미과즙음료와 차별점을 두었으며, 240mL 캔과 500mL 페트병 등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자두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가시성을 높이고 제품의 속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500mL 페트병 제품은 무색 페트병에 투명한 라벨을 입혀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고, 무균충전 공법이 적용된 어셉틱 페트병에 굴곡과 홈을 넣어 그립감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 부족할때 자두는 새로운 맛의 미과즙음료에 히말라야 핑크솔트까지 더해 맛있게 수분 보충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 부족할때는 1999년 첫선을 보이자마자 출시 14개월 만에 5억 캔 판매를 돌파하며 단번에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은 브랜드다. “가! 가란 말이야”,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등의 유행어와 당대 최고 인기스타가 출연한 광고로 주목받았으며, 현재 2%부족할때 복숭아, 아쿠아가 판매 중이다.

▲후 공진향:미 벨벳 베이스 메이크업 3종 이미지 ⓒLG생활건강
▲후 공진향:미 벨벳 베이스 메이크업 3종 이미지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후 공진향:미 벨벳 베이스 메이크업 3종’ 출시

- 프라이머 베이스-리퀴드 파운데이션-파우더 팩트의 3스텝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후 공진향:미 벨벳 베이스 메이크업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프라이머 베이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파우더 팩트의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벨벳처럼 매끄럽게 밀착돼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편안한 사용감은 물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으며, 탁월한 밀착력과 커버력의 3스텝 벨벳 레이어링 메이크업으로 롱 래스팅 메이크업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공진향:미 라인의 궁중 비방 성분에 도화추출물을 더한 제형으로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준다.

‘공진향:미 벨벳 프라이머 베이스’는 피부 굴곡에 따라 매끄럽게 밀착돼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모공과 요철 등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모공 프라이머이다. 벨벳 포뮬러를 적용해 가볍고 수분감 있게 발리면서도 보송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12시간 모공 커버*가 지속되며 다음 단계의 제품이 밀리거나 뭉치지 않아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커버력, 지속력을 높여준다.

‘공진향:미 벨벳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강력한 지속력과 커버력으로 우아하고 깨끗한 피부를 완성해준다. 얇고 쫀쫀하게 피부에 피팅되는 제형이 24시간 메이크업과 요철 커버를 지속**해줘 섬세한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또 벨벳 블러링 파우더의 세미 매트한 마무리감과 터치프루프 효과로 묻어남 걱정 없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활용하기 좋다.

‘공진향:미 벨벳 파우더 팩트’는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매끈한 피부를 선사하는 벨벳 피니쉬 파우더 팩트이다. 곱고 미세한 입자가 뭉침 없이 고르게 펴 발려 섬세한 피부결과 화사한 피부빛을 연출해준다. 오일 컨트롤로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뛰어난 밀착력과 편안한 텍스처로 오랜시간 무너짐 없이 완벽한 로얄 벨벳 메이크업의 마무리를 선사한다.

이들 제품은 세련된 스퀘어 디자인과 은은한 펄, 우아한 연베이지와 골드 컬러의 조화로 패키지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벨벳 베이스 메이크업 3종을 단계별로 레이어링해 사용하면 하루종일 아름다운 벨벳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며 “보송한 베이스로 마스크에 묻어날 걱정도 덜어줘 마스크 사용이 잦은 요즘 활용하기 좋은 메이크업 제품”이라고 말했다.

▲라네즈 네오쿠션 2종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네오쿠션 2종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네오 쿠션’ 출시

-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 더해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가 용기 디자인부터 내용물까지 쿠션의 새로운 혁신을 담은 ‘네오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새로운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적용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의 360도 보더리스 디자인과 파스텔 톤의 용기 색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기존 쿠션은 리필 교체 시 힘을 주어 뒷면을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손쉽고 간편하게 돌리기만 하면 리필을 교체할 수 있도록 '원터치 스피닝 리필' 방식을 도입했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민트색의 ‘매트’와 핑크색의 ‘글로우’로 출시됐으며, 두 제품 모두 아모레퍼시픽 쿠션 최초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춰 잦은 휴대전화, PC 사용 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블루라이트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네오쿠션 매트’는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완벽하게 커버해 24시간 무너짐 없는 무결점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사이즈가 반으로 작아진 초경량의 커버 파우더를 함유해 얇게 발리면서도 컨실러처럼 피부를 커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0도의 사우나 환경에서도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휴미드 디펜스 기술이 적용했으며, '스트롱 픽서 커버리지' 기술로 뛰어난 밀착력을 지녀 마스크 사용 시에도 메이크업이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

'네오쿠션 글로우'는 피부에 자연스러운 반사광을 부여해 입체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미세화 공정을 거친 다이아몬드를 액상으로 구현한 '리퀴드 다이아몬드' 기술을 통해 어느 각도에서나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기존 쿠션 대비 5배 이상의 보습제를 함유해 미스트를 뿌린 듯 촉촉한 수분이 온종일 지속된다. 미백 기능성 성분으로 칙칙한 피부를 화사하게 표현하는 데 효과적이다.

쿠션 퍼프는 매트, 글로우 각 제형에 맞게 타공과 공법을 달리한 최적의 형태로 선보여 내용물의 흡수와 발림성을 향상했다.

라네즈 ‘네오 쿠션’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 라네즈 플래그십 스토어(명동점, 이대점), 라네즈 로드숍(충무로점, 가로수길점)을 비롯해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아리따움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라네즈 ‘네오 쿠션’은 6월 8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 시작 직후 3시간 만에 1,000세트 완판, 네이버 셀렉티브 라이브 방송 1시간 동안 2,000세트 완판, 11번가 전체 카테고리 인기상품 1위를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의 뜨거운 초기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생막걸리 리뉴얼 제품 이미지 ⓒ국순당
▲생막걸리 리뉴얼 제품 이미지 ⓒ국순당

◆ 국순당, 생막걸리 리뉴얼 출시

- 친환경 투명 용기&수분리성 점착식 라벨 사용

국순당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기존 녹색 패트병에서 친환경 투병용기로 바꾸고 레시피를 변경하여 맛을 개선하는 등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쌀 막걸리 특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더욱 보강하기 위해 발효공법을 최적화하여 생막걸리의 신선함이 더욱 오래 유지되도록 개선했다. 전체적으로 쌀의 향미가 살아있는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세련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도 친환경 투명 용기를 적용하고 수분리성 점착식 라벨을 사용해 용기에 라벨을 붙인 채로 분리 배출해도 재활용 공정에서 물로 쉽게 분리돼 재활용이 쉽게 했다.

라벨 디자인도 변경했다. 이번 리뉴얼한 ‘국순당 생막걸리’는 강원도에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라는 점을 강조했다.

횡성양조장이 위치한 강원도의 상징색상 중 하나로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의미하는 녹색을 새롭게 적용해 강원도의 맑은 물과 누룩으로 빚은 청정한 생막걸리 이미지를 담았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직접 키운 누룩을 좋은 햇빛과 강원도 청정 바람으로 잘 말려 잡균과 나쁜 냄새를 제거해 사용하고 맑은술이 샘솟았다는 전설이 있는 주천강 인근 지하 340m의 청정수로 술을 빚는다. 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라벨에 ‘강원도의 청정한 새벽을 담다’라는 문구와 함께 설명을 넣어 표현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강원도 횡성의 해발 500m에 위치한 양조장에서 빚는다. 횡성은 한강 발원지중 한 곳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청정지역이다. 지난 2007년 이후 연속 대한민국 정부가 선정한 녹색기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환경친화적 양조장이며, 생산하는 전 제품은 HACCP (해썹,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에 국순당이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특허기술’을 적용해 출시되었다. 생막걸리 내 살아있는 효모의 활성을 조절하고 외부 공기의 유입을 차단하는 기술로 샴페인 발효법을 생막걸리 발효에 접목했다. 이를 통해 생막걸리 특유의 몸에 좋은 식물성 유산균이 오랫동안 살아 있도록 개발되었다.

국순당은 1993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캔막걸리를 개발하는 등 막걸리 산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2009년에 국내 막걸리 업계 최초로 생막걸리에 완전 밀폐 캡을 적용한 제품으로 뉘어도 새지 않는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로 국내 막걸리 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를 했다”라며 “그동안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에 맛을 보강하고 자연을 생각한 맑고 깨끗한 친환경 패키지로 변경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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