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화면
▲ⓒimbc화면

- 옥택연 "비연예인과 좋은 만남"  열애 인정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현재 만나고 있다. 예쁘게 봐달라"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23일 소속사 51k 관계자는 YTN Star에 "본인 확인 결과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옥택연은 연인과 데이트를 즐기는 목격담이 꾸준히 나오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설이 돌기도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옥택연이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옥택연이 여자친구와 강원도 평창의 한 목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도 함께 알려졌다.

옥택연은 지난 2008년 JYP 보이그룹 2PM으로 데뷔해 '짐승돌'로 활동해 오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드림 하이'로 연기 활동도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tvN '삼시세끼'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옥빙구'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5월 육군으로 만기 전역한 옥택연은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 열연하며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2021년 개봉하는 영화 '한산:용의 출연' 촬영 중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