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 영원의 군주’ 16회 속 제이에스티나 '플로렛' 목걸이 착용한 김고은
▲ⓒ‘더 킹 : 영원의 군주’ 16회 속 제이에스티나 '플로렛' 목걸이 착용한 김고은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지난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서 선보인 김고은 패션이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 캐릭터를 맡아 극 중 역할에 맞춰 캐주얼 룩의 정석을 선보인 김고은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을 추구하며 심플한 주얼리 포인트로 세련미를 완성해 꾸안꾸 패션의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마지막회 운명적인 재회의 장면 속에 등장한 김고은의 목걸이가 큰 화제다. 해당 상품은 제이에스티나의 플로렛(Flolet)으로 극 중 이곤이 정태을에게 선물한 오얏꽃 모티브의 목걸이이다. 지난 12회에서 정태을이 "영광스러운 날 이 목걸이와 함께 할게" 라고 얘기한 바 있어 온 우주의 문을 넘어 서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 해피엔딩의 매개체로 등장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이에스티나 ‘플로렛(Flolet)’ 목걸이
▲ⓒ제이에스티나 ‘플로렛(Flolet)’ 목걸이

플로렛(Flolet)은 오얏꽃의 꽃망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에 은은한 파스텔 핑크 스톤의 영롱한 반짝임이 매력적인 주얼리로 '영원한 봄날', '무한한 영광'의 의미를 담고 있어 극 중 이곤과 정태을의 아름다운 결실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매회 단순한 의상이 아닌 캐릭터에 정체성을 부여하는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관심과 호평을 받은 김고은의 주얼리는 심플한 포인트로 착용했던 데일리 귀걸이들까지 화두에 오르며 방송 노출 후 10배의 매출 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는 플로렛 목걸이와 함께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그동안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를 통해 선보인 김고은의 모든 주얼리들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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