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델이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송출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알리는 모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송출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알리는 모습. ⓒLG유플러스

- ‘6·25 무공훈장 주인공찾기’ 캠페인 공익광고 7월초까지 송출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LG유플러스는 6·25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방부가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영상을 IPTV를 통해 송출하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4일 밝혔다.

U+tv를 이용하는 약 460만 고객들은 7월 10일까지 VOD 시청 전, 실시간 채널 프로그램 사이에 6·25무공훈장찾아주기조사단이 제작한 공익광고를 시청하게 된다. LG헬로비전 케이블TV 고객 약 415만 명 역시 7월 11일까지 캠페인 공익광고를 확인할 수 있다.

광고에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출연해 6·25전쟁 70주년을 계기로 추진 중인 전 국민 대상 호국영웅 찾기 캠페인인 ‘달려라! 우주선’ 프로젝트를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킨다.

박형일 LG유플러스 CRO(대외협력총괄) 전무는 “올해가 한국전쟁 70주년이고 무공훈장 수여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시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며 “U+tv를 통해 영상을 접하고 한 분의 영웅이라도 더 빨리 명예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로자 또는 유가족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국민들은 인터넷에 게시된 명단을 보고 조사단(1661-7625)으로 전화하면 훈장수여 사실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 2017년 병사용 군 수신폰 4만5,000여 대를 육·해·공·해병대 등 전군 용사 생활관에 무상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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