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SNS캡쳐
▲ⓒ손흥민 SNS캡쳐

-'손흥민 복귀' 토트넘 오는 20일 오전 4시 15분 맨유와 대결

[SR(에스알)타임스 류재정 기자]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손흥민(28·토트넘)이 오는 20일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재개되는 프리미어리그의 남은 9경기 가운데 30~32라운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에따라 국내팬들은 다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뛰는 모습을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에 보게 됐다.

토트넘의 재개 첫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0일 오전 4시 15분으로 상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30라운드 홈경기로 열린다.

또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4일 오전 4시 15분 안방에서 웨스트햄과 31라운드를 치르고, 다음 달 3일 오전 2시에는 셰필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현재 토트넘은 29라운드까지 승점 41로 리그 8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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