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용
▲ⓒ우석용

- 6월 3일~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 제2전시실

- "시와 그림 그리고 문자와 그림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장르 개척 중"

- 지난 4월 두 번째 시집 'Phono Artist 우석용의 그림이 된 시 vs 시가 된 그림' 출간

 

▲ⓒ포노 아티스트 우석용씨
▲ⓒ포노 아티스트 우석용씨

[SR(에스알)타임스 장의식 기자]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크고 맑은 영혼을 깨어나게 하십시오. 스마트폰만 있으면 당신도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고 누구나 포노 아티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그림시 작가' 포노 아티스트(Phono Artist) 우석용씨가 6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층 제2전시실에서 개인시화전을 개최한다. 

우 작가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본지(SR타임스)에 '우석용의 갤럭詩(시)노트'을 연재하고 있으며 2018년 첫 번째 스마트폰 시화집인 '풀꽃 가득한 세상이어라'를 출간했다.

이어 양주 북콘서트 및 개인 시화전(2018년), 김포 A15개인 시화전(2018/2019년), 경남 고성 앤화이트 개인 시화전(2018/2019), 코엑스 서울 아트쇼 참가(2019년),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특강(2020년)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우석용
▲ⓒ우석용

 
'걷다가 가끔 詩쓰는 남자'로 잘 알려진 우 작가는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시집인 'Phono Artist 우석용의 그림이 된 시 vs 시가 된 그림'을 펴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우 작가는 "스마트폰만으로도 시와 그림을 그리고 다시 액자와 책 등의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시와 그림 그리고 문자와 그림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장르를 개척 중"이라며 "끝까지 상상하고 끝없이 상상하라"고 주문한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우 작가는 "큰 전시실은 처음 선보이는 그림시 작품과 행복을 주제로, 작은 전시실은 꽃으로 꾸민 꽃방이라며 직접 관람하면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석용
▲ⓒ우석용
▲ⓒ우석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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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용 씨 시화집
▲ⓒ우석용 씨 시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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