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 후원 ⓒ오리온
▲오리온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 후원 ⓒ오리온

- ‘초코파이’ 5000개 비대면 전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리온은 프로 농구단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를 통해 일산백병원에 6년 연속 의료 취약계층 환아를 후원하고 의료진을 위한 ‘초코파이情’ 5,000개를 비대면으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19-2020 프로농구 시즌 동안 고양 오리온 홈경기 시 현장에서 판매하는 ‘정(情)티켓’과 ‘럭키볼’ 수익금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아의 치료비로 기부하는 것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로 농구단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익활동을 지속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매해 농구단 정티켓 등 판매수익금을 연고 지역 내 의료기관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 전달, 환아들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