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녹즙 6종 제품 사진 ⓒ풀무원녹즙
▲프레시녹즙 6종 제품 사진 ⓒ풀무원녹즙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녹즙 등 유통업계 25일 출시 신제품.

◆ 풀무원녹즙, ‘프레시녹즙’ 6종 출시

-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 적용

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프레시녹즙’ 6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레시녹즙’은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채소 섭취를 간편하게 도와주는 생즙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케일, 양배추, 돌미나리, 명일엽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 등을 주원료로 했다. 최적의 레시피로 신선한 채소의 영양과 다양한 과일의 맛을 담아 맛과 영양 모두 극대화했다.

또한,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을 적용했다.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으로 가열을 통한 맛의 변형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유통기한도 기존 녹즙 제품 3일에서 16일로 늘어나 신선한 녹즙의 건강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프레시녹즙은 ▲케일&셀러리 ▲노니&깔라만시 ▲양배추&브로콜리 ▲돌미나리&민들레 ▲명일엽&헛개 ▲빌베리&마리골드 총 6종이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는 “최근 서구화된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으로 한국인의 채소 섭취량이 매년 줄어드는 가운데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윤리적 가치 측면에서 채식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국내 녹즙 시장을 이끌어 온 풀무원녹즙이 친환경 시설에서 신선한 원료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프레시녹즙으로 평소 어렵게만 생각한 채식을 편하게 실천하면서 건강한 하루를 챙겨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X빙그레 메로나 협업 제품 사진 ⓒCJ푸드빌
▲뚜레쥬르X빙그레 메로나 협업 제품 사진 ⓒCJ푸드빌

◆ CJ푸드빌 뚜레쥬르, ‘메로나’ 모티프 제품 출시

- 빙그레X뚜레쥬르 콜라보 제품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뚜레쥬르가 빙그레 ‘메로나’를 모티프로 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메로나’를 베이커리 대표 제품인 케이크와 빵에 적용해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쿨 브레드, 멜론 케이크 등을 여름 한정으로 출시한다.

‘얼려먹는 메로나 아이스박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크림과 멜론 크림을 샌딩 해 메로나 아이스크림과 우유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리얼 멜론 인 메로나’는 멜론 과육과 뚜레쥬르 생크림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메로나 맛을 구현한 진짜 멜론을 넣은 생크림 케이크다.

‘올 때 메로나빵’은 진한 메로나 크림과 부드러운 생크림을 가득 넣은 빵과 달콤한 비스킷이 조화로운 멜론 모양 빵이다. ‘빵 속에 메로나’는 쫄깃한 빵 속에 달콤한 메로나 크림을 듬뿍 넣어 부드럽고 진한 크림 맛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빵이다. ‘메로나 크림 코르네’는 돌돌 말린 바삭한 코르네 속에 멜론 커스터드 크림을 가득 충전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맛은 물론이고 재미까지 더한 이번 뚜레쥬르X메로나 협업 제품으로 더욱 소중해진 일상에서 즐거운 경험을 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정원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 제품 사진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 제품 사진 ⓒ대상

◆ 대상 청정원,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 출시

-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 가능

대상은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이 ‘누룽지 반계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청정원 집으로ON 누룽지반계탕신제품 ‘누룽지 반계탕’은 국내산 닭고기와 수삼, 마늘, 대추 등을 넣고 우려내 깊고 진한 육수 맛을 구현했으며, 누룽지를 넣어 닭고기 특유의 잡내 없이 느끼하지 않고 구수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동봉된 누룽지는 100% 국산쌀을 사용해 가마솥 방식으로 지었으며, 4단계 온도관리를 통해 더욱 구수하게 구워냈다. 밥 기준 3/4공기 수준으로 넉넉한 양의 누룽지가 들어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집으로ON ‘누룽지 반계탕’은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 가능하며, 조리법도 간편하다.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반계탕과 누룽지를 개봉하여 넣고 약 7분 30초간 데우거나, 냄비에 넣고 약 3~5분 동안 가열하면 손쉽게 완성된다. 개인의 취식량에 따라 누룽지의 양을 조절해 조리할 수 있으며, 누룽지의 바삭한 식감을 원할 경우 반계탕 조리 후 누룽지를 넣으면 된다.

대상 온라인사업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선보인 ‘누룽지 반계탕’은 지친 입맛과 기력을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한층 높인 다양한 먹거리를 발굴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원F&B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 제품 사진 ⓒ동원그룹
▲동원F&B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 제품 사진 ⓒ동원그룹

◆ 동원F&B,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 출시

- 반려견용 연령별 3종 출시

동원F&B(대표 김재옥)는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견용 주식 습식사료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퍼피, 어덜트, 시니어)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원F&B가 출시한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은 돼지간, 닭고기를 주원료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휴먼 그레이드’ 등급으로 만든 습식 펫푸드다. 돼지간은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홈푸드의 금천미트에서 직접 관리한 양질의 부위만 사용했으며, 비타민A가 풍부해 눈물자국 제거 등 반려견의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원료성분과 함량을 달리해 퍼피(1세 이하), 어덜트(1세 이상), 시니어(7세 이상) 등 연령별 3종으로 출시했으며, 각각 연령대별 반려견에게 좋은 참치, L-테아닌, 홍삼을 부재료로 넣었다.

▲에어화이트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 제품 사진 ⓒ애경산업
▲에어화이트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 제품 사진 ⓒ애경산업

◆ 애경산업 에어화이트,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 출시

- 과산화수소 담은 치아 미백 효능 제품

애경산업은 덴탈케어 브랜드 ‘에어화이트’에서 치아 미백 효능 치약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에어화이트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는 치아 미백의 주성분인 과산화수소(H2O2)를 담은 치아 미백 효능 제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완료했다.

특히 에어화이트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는 치아 미백 주성분 H2O2와 비타민C, 레몬추출물을 배합한 치아 미백 기술 ‘에어루미네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깨끗한 치아 관리를 도와준다.

에어화이트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는 블랙티 민트향(홍차향)을 담아 미백 치약 특유의 향을 줄였으며 기분 좋은 양치는 물론 구취까지 케어해준다. 또한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잇몸 질환 예방을 도와주며 충치 예방, 치태제거, 치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에어화이트 브랜드 담당자는 “구강 관리 제품들도 개인의 맞춤화된 소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20대 소비자들은 치약을 선택할 때 치아 미백 효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에어화이트는 이번 톤업 클렌징 페이스트를 시작으로 치아 미백 효능을 담은 주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농심 앵그리 너구리 제품 사진 ⓒ농심
▲농심 앵그리 너구리 제품 사진 ⓒ농심

◆ 농심, ‘앵그리 너구리’ 출시

- 소비자의 반응에 힘입어 선봬

농심은 지난 1월 한정제품으로 선보였던 ‘앵그리 RtA’를 ‘앵그리 너구리’로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앵그리 RtA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인스타그램에는 시식 후기가 5,000건 이상 올라왔고, 많은 소비자들이 “화끈하게 매운 맛이 해물의 시원함과 어우러져 일품”이라며 앵그리RtA의 색다른 맛에 호감을 드러냈다.

농심은 시장의 반응에 힘입어 앵그리 RtA 정식 출시를 추진했다. 다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에게 ‘RtA’보다 ‘너구리’라는 브랜드명이 더 친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제품 이름은 ‘앵그리 너구리’로 바꿨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제품 사진 ⓒ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제품 사진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출시

-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적용한 에센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오휘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휘가 선보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담아 새롭게 한층 진화한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차세대 대표 에센스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은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로 ‘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구성하는 기술로, 이 포뮬러는 조화로운 피부 환경을 찾아 최적의 피부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의 핵심 성분인 ‘시그니춰 29 셀TM‘ 성분과 피부에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트랜스킨’ 기술을 접목시켜 피부에 영양을 채우고 활력을 더한다.

특히, ‘더 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는 제품명에도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Sym- (공생, 함께, 같이)’ 과 ‘Micro(작은 것)’가 만난 제품명은 피부와 함께 공생하며 건강한 피부 완성에 기여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과 조화로운 피부 환경을 뜻한다.

오휘 브랜드 담당자는 “새롭게 출시한 이번 에센스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만의 핵심 성분과 기술에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더했다”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골드 패키지로 품격을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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