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최근 비트코인 마진거래로 알려진 ‘코인렌트’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코인렌트는 비트코인의 파생상품으로 시세에 관한 등락을 이용한 재테크이며 기존의 비트코인 수량과 스프레드 비용 때문에 개인이 거래하기에 어렵고 큰 리스크가 동반되는 것을 개선하여 고액의 비트코인과 스프레드 비용도 부담하지 않고 실제 비트코인 마진거래를 렌트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손해금을 렌트 보증금으로 한정해 차손을 최소화하면서 렌트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거래는 환율 시세 변동과 연동되는 매도, 매수 양방향 거래에 따른 수익구조를 가진다.

또한 거래 방법으로는 손익 분배 거래한 약정 상품이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코인렌트는 회원과의 분배 계약을 만료하고 손해나 수익을 정산하게 되는데 손해 시 보증금으로 손해금을 정산하고, 수익 시 도달 수익금을 정산해 나눈다.

이러한 코인렌트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소액으로도 비트코인 마진거래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코인마진거래가 소액 재테크 방법으로 각광받는 이유로 볼 수 있다.

또한 코인렌트가 합법적인 것인가에 대한 것은 코인거래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현재 법적으로 비트코인 마진서비스 자체가 불법으로 판단되어 있지는 않아 운영에 큰 문제점은 없으며 사법부의 판단에 따라 추후 법적으로 불법 판례가 확인될 시 서비스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코인렌트에서는 손실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사, 지점에서 운영하는 전문 리딩방과 커뮤니티를 개설해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안전한 투자를 권장하고 있으며 현재 타 비트코인마진거래 시 거래수수료를 줄이고 실현수수료로 실격 시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인렌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