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과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1일 평택시 도일동 소재 평택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찾아 재난기본소득 각 20만원을 기부했다.ⓒ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과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1일 평택시 도일동 소재 평택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찾아 재난기본소득 각 20만원을 기부했다.ⓒ평택시의회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평택시의회 이병배 부의장과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지난 21일 평택시 도일동 소재 평택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음터’ 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찾아 재난기본소득 각 2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에는 이병배 부의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이 참여 했으며, 전달 후에는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병배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곳 또한 많은 어려움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여 이곳에 있는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은 “이병배 부의장님과 뜻이 맞아 이음터에 방문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가 작게나마 시설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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