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마가렛트 2종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몬스터 마가렛트 2종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 등 유통업계 21일 출시 신제품.

◆ 롯데제과, ‘몬스터 마가렛트’ 2종 출시

- 애플잼·티라미수 2종 선봬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마가렛트’의 크기를 2배 이상 키운 ‘몬스터 마가렛트’ 2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1987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빅사이즈 ‘마가렛트’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하나로 든든한 간식’의 콘셉트를 강조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커피나 우유 한 잔과 함께 간단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이상적인 크기를 고민하여 만들었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기존 제품에 대비 크기를 2배 이상(직경 약 8.2cm) 키우고 봉지 단위의 낱개로 판매된다.

‘몬스터 마가렛트’는 선호하는 맛에 따라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했다.

‘몬스터 마가렛트 애플잼’은 상큼달콤한 애플잼과 과일칩이 들어가 단 맛이 부드럽게 느껴져 고소한 우유와 함께 먹으면 좋다.

‘몬스터 마가렛트 티라미수’는 제품 안에 초콜릿과 치즈, 커피가 들어가 있어 티라미수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쌉싸름한 커피와 잘 어울린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마카롱 제품 이미지 ⓒGS25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마카롱 제품 이미지 ⓒGS25

◆ GS25, 카카오프렌즈 디저트 상품 2탄 ‘라이언 크런치 마카롱’ 출시

- ‘라이언 크런치 초코케이크’ 배달 상품 3위

GS25는 카카오IX와 손을 잡고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크런치 마카롱’ 상품을 배달 점포 위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GS25가 5월 배달 상품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월 30일에 출시한 ‘라이언 크런치 초코케이크’가 출시 20일 만에 전체 배달 가능 상품 520여 종 중 TOP 3위에 오를 정도로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크런치 초코케이크’ 인기에 힘입어 디저트 상품 2탄으로 ‘라이언 크런치 마카롱’을 선보인다.

안재오 GS25 프레시푸드팀 MD는 “배달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전용 상품으로 출시한 라이언 크런치 초코케이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어, 2탄으로 디저트 상품으로 사랑받는 마카롱에 라이언을 접목해 신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제공하며 다른 곳에서 구입 할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GS25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

◆ 오리온,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 출시

-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3종 선봬

오리온은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TPO(시간·장소·상황)별 소비자의 간식 니즈에 맞춰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은 제품이다.

초코파이, 단백질바, 마이구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과자를 한 상자에 담은 ‘모두의 간식’, 초코송이, 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 ‘당떨시(당이 떨어지는 시간)’ 디저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포카칩, 꼬북칩, 오징어땅콩 등 가장 인기 있는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등 3종으로 구성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TPO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며 “회사, 학원,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 선택 고민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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