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 1+1 기부캠페인 진행 ⓒ유한킴벌리
▲생리대 1+1 기부캠페인 진행 ⓒ유한킴벌리

- 소비자 구매 수량만큼 기부용 생리대 적립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유한킴벌리(대표 최규복)는 11번가와 대구·경북지역 여성 청소년을 돕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비자가 참여하는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기간 동안 소비자가 11번가에서 유한킴벌리의 좋은느낌, 화이트, 라네이처 생리대를 구입하면 구매한 수량만큼 기부용 생리대가 적립되어 한국여성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본 캠페인을 통한 기부 목표는 최대 30만 패드로 유한킴벌리는 11번가와 지속적으로 생리대 기부 캠페인을 펼쳐 왔으며, 거듭될수록 소비자의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소비자는 유한킴벌리 생리대 구입 수량만큼 기부에 기여할 수 있으며,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응원하는 기부 배지도 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 여성용품 담당자는 “경제적인 도움보다는 우리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여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미래 세대인 우리 청소녀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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