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오기)을 방문해 창립기념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오기)을 방문해 창립기념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구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오기)을 방문해 창립기념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보 창립 제44주년과 신보 노동조합 창립 제40주년을 기념해 대구 본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고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원규 전무이사, 고광욱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25명은 안심 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며 코로나19로 결식 위기에 처한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위해 맞춤형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했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외계층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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