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마카롱 시즌1·2 ⓒ이마트24
▲트리플마카롱 시즌1·2 ⓒ이마트24

- 전년대비 2019년 90.4% 증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편의점 디저트 고공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이마트24는 연도별 디저트 상품군 매출을 확인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019년 90.4%, 올해 1월~5월 114.5%로 고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가성비가 뛰어난 1,000원대 편의점 원두커피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면서 원두커피와 함께 즐기는 디저트 구매도 덩달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알뜰한 가격에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지닌 편의점 디저트가 지속 출시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 원두커피 이프레쏘 매출은 전년대비 2019년 80.6%로 크게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71.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중이다.

원대로 이마트24 바이어는 “처음부터 아라비카 100%, 싱글오리진 최고등급 원두만을 고집하고 있는 이프레쏘 원두커피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뛰어난 맛과 품질에 알뜰한 가격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편의점 디저트를 지속 선보여 고객들이 이마트24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의점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 3월 출시한 트리플마카롱이 디저트상품군 1위를 차지하며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자 트리플마카롱 시즌2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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