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화 콘텐츠 기획해 나갈 것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아울렛은 '스템커피'가 지난 8일 롯데아울렛 광교점에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렛 광교점에 입점한 '스템커피' 매장은 카페의 주 이용고객인 30~40대 여성 고객이 휴식을 즐기거나, 인증샷을 찍기에 적합한 구조로 구성돼 있다.
매장 외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광교 호수 공원이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고, 작은 정원을 연상케하는 공간도 있다.
임현정 롯데백화점 수도권3지역 바이어는 "스템커피는 고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소소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롯데 아울렛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콘텐츠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