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샘 해밍턴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4주 동안 14kg을 감량하며 그동안 실패했던 다이어트를 성공할까 많은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너무 힘들어서 다이어트를 포기한 채 지내다 보니 체중이 120kg까지 찌게 됐고 건강과 육아를 위해 감량을 시작했다고 알린 샘 해밍턴의 모습을 방송에서 보고 싶은 시청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그가 출연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관심이 모이는 상황이다.그러나 이번주 방송에서는 14kg을 감량한 샘 해밍턴의 모습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샘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금 모습을 3~4주 뒤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120kg에서 한달만에 14kg이나 뺐어요! 다이어트 이렇게 잘 되는 게 처음인데. 앞으로 큰 기대되는데요. #다이어트 #14kg감량 #다이어트너무쉬워”라는 글과 함께 14kg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팬들은 “와…한달만에 이렇게 달라지나?”, “한달에 4kg도 안빠지던데…어떻게 14kg나 뺀 거예요~~부럽다”, “살 빠지니까 완전 멋짐 터짐” 이라며 다이어트 소식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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