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맥주 클라쓰 두번째 에피소드 ⓒ오비맥주
▲알짜 맥주 클라쓰 두번째 에피소드 ⓒ오비맥주

- ‘알짜 맥주 클라쓰’ 두 번째 에피소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백종원의 ‘알짜 맥주 클라쓰’ 두 번째 에피소드 ‘집맥(집에서 마시는 맥주) 즐기기’ 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는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우한 바이러스) 사태로 홈술을 즐기는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맥주를 집에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백 대표만의 비법을 선보인다.

백 대표는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중 하나는 맥주 위에 적당한 거품을 올려 맥주와 공기의 직접 접촉을 막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백 대표의 비법은 카스 병맥주를 카스잔 로고 부분까지 따른 후 병맥주의 입구를 막고 위아래로 흔들어 만들어낸 풍부한 거품을 추가로 따르는 것이다.

또한 백 대표는 집에서 맥주를 보관할 때 조심해야 할 세 가지 요소로 빛, 잦은 온도 변화, 충격을 꼽았다. 백 대표는 “가정에서 이 세 요소를 가장 잘 차단하기 위한 방법은 김치냉장고나 자주 여닫지 않는 냉장고의 안쪽 공간에 맥주를 보관하는 것”이라며 “맥주 보관이 잘 되면 집에서도 항상 신선하고 맛있는 맥주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문가 수준의 맥주 지식을 갖춘 백 대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맥주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알짜 맥주 클라쓰’를 기획했다”며 “매주 월요일 공개되는 새로운 맥주 에피소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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