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FX 본사
▲ⓒ아이런FX 본사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외환 거래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인 아이런 FX(IronFX)가 5월 중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런 FX(IronFX)로 알려진 아이런FX 글로벌(IronFX Global)은 유럽의 기업가 마르코스 A. 카시어러스(Markos A. Kashiouris)가 2010년 키프로스 리마솔에 설립한 온라인 외환거래 중개회사이다.

마르코스는 2013년 유럽 내 최우수 CEO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IronFX는 시나 기업 외국환 어워드(Sina Corp Forex award) 등을 수상 했으며 World Finance magazine으로부터 2013년 최고의 STP/ECN 브로커 어워드(best STP/ECN Broker 2013 award)를 받았다.

Iron FX는 유명 스페인 명문 구단인  FC 바르셀로나의 공식 파트너 업체이기도 하며, 외환(FX), 주식, 선물 과 귀금속 에 대한 차액거래(CFD)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이런FX 글로벌(IronFX Global)는 전세계 여러 규제기관의 감독하에 소매외환거래 및 기관의 환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20년 현재까지 IronFX와 IronFX의 자회사는 수많은 글로벌 FX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수상내역과 더불어 IronFX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FX 대회를 개최한 기업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아이런FX와 (주)앤스시스템간 파트너사 공식 인증서
▲ⓒ아이런FX와 (주)앤스시스템간 파트너사 공식 인증서

이러한 글로벌 회사와 손잡은 IT강국인 한국 기업은 (주)앤스시스템(대표 김춘석)이다. RON FX로부터 정식 파트너로 승인된 (주)앤스시스템은 2018년 창립 이후 숙련된 IT기술과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IT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소로 지정되며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상화 및 보안 솔루션 기반의 기술 노하우를 접목하여 자체 플랫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FX(외환 차액거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RON FX는 한국의 파트너인 (주)앤스시스템(대표 김춘석)과의 비지니스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RON FX 관계자는 (주)앤스시스템의 중개 거래 파트너 승인을 통하여 한국에서도 투자자들이 다양한 차액거래를 통하여 최상의 글로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앤스시스템 김춘석 대표는 “투자자들이 5월 중순부터 자사의 특별한 서비스를 통하여 금융지식 정보를 투자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전하며 “모바일 거래도 가능하도록 함께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런24는 공식거래소에 입출금을 지원하는 해외 선물 거래 등 다양한 금융거래를 투자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예정이며 특히 투자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쇼핑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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