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착한소비 촉진 캠페인 ⓒ풀무원
▲올가홀푸드 착한소비 촉진 캠페인 ⓒ풀무원

- 세계 공정무역의 날 맞아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올가홀푸드가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거래된 공정무역 인증 상품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착한 소비’를 돕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풀무원은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가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공정무역 캠페인’을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가는 건강과 지구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생각하는 로하스기업으로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및 저변 확대에 앞장서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사람과 지구를 행복하게 만드는 공정무역’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공정무역의 날 기념 캠페인’은 이력추적으로 안전성이 확보되고 근로자의 권리 보호와 지구환경 기여를 통해 지속가능성 가치를 실현한 공정무역 인증 상품을 엄선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도 마련했다. 직영 5개 점에서 캠페인 기간 동안 공정무역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입한 선착순 100명에게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액상차 리틀 미라클 1병 또는 에코백 1개 등을 증정한다.

송상민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은 “공정무역은 기존 국제무역 방식에서 소외된 생산자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더 나아가 소비자들에게는 일상에서 지속적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소비 방식의 원천이다”라며 “올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건강한 소비문화 확대를 선도해온 기업으로, 앞으로 공정무역 인증 상품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윤리적 소비를 함께 해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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