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내부 ⓒ동원그룹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내부 ⓒ동원그룹

- 동원그룹, 각 계열사가 직접 생산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는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 씹히는 신선한 샐러드를 뜻하는 이름으로, 최근 ‘밥 대신 샐러드’라는 말이 유행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인 건강한 식사대용 프리미엄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크리스피 프레시의 대표 메뉴는 청미채를 핵심 재료로 참치, 연어, 아보카도, 육류, 리코타 치즈 등을 곁들인 샐러드 15종이다. 야채와 육류, 곡물 등을 채워 푸짐하게 먹는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 구운 고기나 생선에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 ‘플레이트’, 그릇에 온갖 재료를 섞어 먹는 ‘볼 샐러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크리스피 프레시 1호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 딜라이트 스퀘어 지하1층에 마련됐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론칭을 기념해 31일까지 모든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피 프레시의 다양한 제품은 이달 중순 이후, 동원홈푸드의 신선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에서도 배달 주문을 통해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한 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가 사이드 메뉴를 넘어 식사 대용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적극적인 오프라인 매장 출점과 온라인 경로 확대를 통해 프리미엄 재료로 만든 신선한 샐러드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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