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쳐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한남동 초고급 아파트인 나인원한남에 입주한 김우리 가족의 화보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리는 아내와 딸들에게 봄맞이 가구 교체를 제안했고, 가족과 함께 다같이 가구점으로 향해 폭풍쇼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벽 가득 빼곡히 쌓인 명품신발 컬렉션이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우리가족은 북유럽풍 인테리어 가구숍을 방문하여 취향차이로 인해 투닥투닥하면서도 즐거운 쇼핑을 했다. 김우리가 암체어나 러그, 시계제품을 사고 싶어하자 아내와 딸들은 김우리에게 “충동구매 좀 그만해 아빠”를 외치며 김우리를 말렸다. 

하지만 김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이번엔 쇼파커버를 화사하게 바꾸자고 제안하며 가족들을 설득시켜 자신의 취향인 핑크색상으로 변경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김우리를 타박하던 아내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그릇코너에서는 쇼핑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나와 웃음을 줬다.

이들이 방문한 가구숍은 덴마크 최대 홈퍼니싱 브랜드로 알려진 일바(ILVA)로 가구부터 소품까지 인테리어의 전반적인 제품군을 다루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살려 덴마크의 휘게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고객에 한해 개인 취향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컨설팅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일바는 잠실하이마트 메가스토어점에 입점해 하이엔드 가구시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AK분당점에 위치한 까사리빙 셀렉션 팝업매장과 용산 푸르지오 써밋에 위치한 대리점, 아시아 1호 매장인 강남 서초 본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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