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사진 왼쪽)과 이영훈 아모레퍼시픽 백화점 디비전 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롯데홈쇼핑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사진 왼쪽)과 이영훈 아모레퍼시픽 백화점 디비전 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롯데홈쇼핑

- 뷰티 상품 전문성 강화 나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은 아모레퍼시픽과 옴니 채널 활성화, 전용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윤지환 e패션부문장, 이영훈 아모레퍼시픽 백화점 디비전 사업부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롯데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은 ▲단독 상품 개발 ▲공동 마케팅 진행 ▲고객 차별화 서비스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롯데홈쇼핑의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아모레퍼시픽과 최적화된 상품을 기획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단독 상품 론칭, 온·오프라인 연계 아모레퍼시픽 뷰티 포인트 제휴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홈쇼핑과 아모레퍼시픽이 만나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 혜택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의 다양한 판매 채널 및 콘텐츠,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차별된 상품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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