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오른쪽 네번째)가 기부금 전달식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골프존뉴딘그룹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왼쪽 네번째)과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오른쪽 네번째)가 기부금 전달식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골프존뉴딘그룹

- 소외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 도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은 코로나19(우한 바이러스) 여파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기부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소재 골프존타워서울 대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네이버 해피빈 문나래 리더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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