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서브큐 온라인 세미나 ⓒ삼양
▲삼양사 서브큐 온라인 세미나 ⓒ삼양

- 예비 창업자 대상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삼양사(대표 송자량)는 식자재 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가 ‘베이커리 및 카페 음료 메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브큐의 협력업체 삼원티앤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개최됐으며 코로나19(우한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위해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됐다. 웨비나란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웹 사이트에서 행해지는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리젠테이션이다.

이번 세미나는 약 300여명이 사전 신청해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세미나는 ▲매장 규모에 맞는 오븐 선택법 ▲냉동베이커리 응용 메뉴 제안 ▲봄 시즌 카페 음료 메뉴 제안 등으로 구성됐다.

서브큐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유지가 지속되며 오프라인 세미나 개최에 어려움이 있어 협력업체와 소상공인들과의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며 “최대한 많은 분들께 서브큐의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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