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에백 ⓒ갑을상사
▲솔리에백 ⓒ갑을상사

- 활용성 강화한 몽뜨백, 솔리에백 등 2종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갑을상사의 패션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가 2020년 S/S 신제품 3종 론칭에 이어 활용성을 강화한 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기존 S/S 신제품 ‘티엔느 미니백(TIENNE MINI BAG)’, ‘티엔느 미듐백(TIENNE MEDIUM BAG)’, ‘르페니백(LE FANNY BAG)’ 등 3종의 신제품에 실용성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원형 모양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2종의 모델 ‘몽뜨백(MONTE BAG)’과 ‘솔리에백(SOLEIL BAG)'을 출시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규 출시 모델 2종 중 몽뜨백은 데일리 크로스백, 솔리에백은 백팩 형태로 지난 주부터 사전주문을 받아 이날부터 순차배송될 예정이다.

손잡이 장식이 원형으로 된 몽뜨백은 스카이블루, 화이트, 오렌지, 그레이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숄더백과 토트백을 겸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짧은 스트랩 외에 기본 크로스백으로 사용이 가능한 긴 스트랩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실용성이 높다.

불어로 태양이라는 뜻의 솔리에백(SOLEIL BAG)은 3가지 컬러에 페이크 크로커다일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안감에는 오르(HEUREUX)의 대표 컬러인 파스텔주황색으로 마무리했다.  

백팩 형태로 장소와 상황에 따라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실용성을 강조한 상품이다.

오르바이스텔라 홈페이지 방문 고객은 출시된 모든 제품에 핸드페인트된 마카쥬 이니셜을 추가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