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광주포레스트’ 조감도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조감도 ⓒ포스코건설

- 전용 84~121㎡ 아파트 907가구∙59㎡ 오피스텔 84실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포스코건설이 5월 광주광역시에 ‘더샵 광주포레스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북구 문흥동 876-6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지상 최고 39층 7개동 아파트 907가구∙주거형 오피스텔 84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84㎡ 679가구 ▲101㎡ 225가구 ▲121㎡ 1가구 ▲121㎡ 2가구이며, 오피스텔은 ▲59㎡ 84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시의 미래개발계획이 집중돼 있어 광주 북구의 신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부가 시범단지로 선정한 도시첨단물류단지와 부산, 대전에 이은 국내 세 번째 법교육테마공원 ‘솔로몬로파크’, 그리고 내 집 앞 공원처럼 이용이 가능한 10만㎡ 규모의 ‘민주인권기념파크’도 조성될 계획이다.

홈플러스(동광주점)와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도보권에 각화초, 각화중, 무등도서관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하며, 광주병원∙우암병원도 가깝다. 차로 10분 거리에는 동광주∙문흥∙각화IC가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더샵 브랜드 리뉴얼 후 광주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라며 “단지가 들어서는 문흥∙각화권역은 광주의 신주거단지로 탈바꿈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도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이버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화상담뿐만 아니라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접촉식 온라인 소통창구도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더샵 광주포레스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44-13(화정역 3번∙쌍촌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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