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목동 조감도 ⓒ호반건설
▲호반써밋 목동 조감도 ⓒ호반건설

- 39~84㎡ 238가구 일반분양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호반건설이 오는 10일 ‘호반써밋 목동’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호반써밋 목동'은 신정재정비촉진지구 2-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양천구 신정동 1150-41번지)으로 지하 3층~지상 19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39~84㎡ 407가구(일반분양 238가구)를 짓는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총 238가구다. 전용면적 별로 ▲59㎡A 32가구 ▲59㎡B 48가구 ▲84㎡A 54가구 ▲84㎡B 78가구 ▲84㎡C 16가구 ▲84㎡D 1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당해지역 1순위, 22일 기타지역 1순위, 23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고, 계약은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448만 원이다.

호반써밋 목동은 교통, 생활 인프라,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다.

또한 이마트 목동점, 홈플러스 목동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신정제일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며 인근에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장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남명초, 양명초, 신서중 등 초,중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목동 학원가도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 많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써밋 목동은 많은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2호선 역세권 단지라서 관심들이 매우 많다“며 ”생활 인프라, 교통 여건 등 장점이 많아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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