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요하이 키즈 ⓒ롯데제과
▲롯데제과 요하이 키즈 ⓒ롯데제과

- 요하이, 어린이용 과자로 재탄생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유산균 비스킷 ‘요하이 키즈’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요하이 키즈’는 기존 ‘요하이’ 비스킷을 어린이에 맞춰 개발한 제품으로 크기부터 맛, 패키지까지 어린이 취향을 반영했다.

‘요하이 키즈’는 부드럽고 상큼한 바닐라 맛을 적용하고 새로운 과자 캐릭터(트니, 쑤기, 또기)를 제품 패키지에 삽입했다. 또 크기도 기존의 1/3수준(직경 2cm)으로 줄여 아이들이 먹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만들어 어린이 간식을 표방한 제품으로 손색이 없다.

‘요하이 키즈’는 김치 및 된장에서 추출한 특허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 제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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