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국내 투자자의 해외 파생상품 거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FX시티가 최근 소액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FX시티에서 진행하는 FX마진거래는 margin을 이용한 외환거래, 여기서 margin은 이익금의 개념이 아니라 증거금 또는 보증금의 의미를 갖고 있다. 즉, 소액의 보증금, 증거금을 내고 큰 액수의 외환을 거래한다는 의미다.

스윙투자자들도 FX마진거래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윙이라는 뜻은 주식시장에서 짧은 기간에 거래를 하는것을 말한다.

투자의 목적, 또는 투기의 목적으로 뛰어드는 주식시장에 위험성은 높으나 고수익을 노리는 주식투자자들이 FX마진거래와 선물옵션 거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높은 증거금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은 진입조차 못했었는데, 이는 계약당 증거금 12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에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FX마진거래의 단점을 개선해 나온 FX시티는 이러한 증거금과 스프레드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많은 소액투자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FX시티 건국점은 합법적인 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법에 위반되지 않고 투명한 마진거래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24시간 거래로 짧은 시간 사이에 환율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부분의 예측의 정확성이 높다면 수익을 창출하기에 좋은 구조다.”며 “FX외환거래 시장은 워낙 규모가 크기 때문에 조작의 위험도 없고 기술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로 투자하기 쉽다.”고 말했다.

한편 FX마진거래는 국내에서 2008년부터 활성화 되었으며‘장외해외통화선물거래’라고도 불린다. 자세한 사항은 건국점 홈페이지 및 카톡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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