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롯데제과 3기 주주총회 ⓒ롯데제과
▲2020 롯데제과 3기 주주총회 ⓒ롯데제과

- 롯데제과, 제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가 “수익성 향상을 위한 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7층 대강당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는 ▲수익성 향상을 위한 구조 개선 ▲디지털 워크 플레이스 조성 ▲기존 핵심브랜드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 ▲글로벌 사업 활성화 등을 수행과제로 들었다.

아울러 “최근 강조가 되고 있는 친환경 추세에 발맞추어 친환경포장을 확대하고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보다 엄격한 기준의 식품 안전을 추구하고,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 ‘닥터 자일리톨 버스’, ‘롯데제과 스위트홈’ 등과 같은 다양한 CSV활동을 통해 사회와 상생협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등 승인의 건 ▲정관 일부 개정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에 있어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이 새로 선임됐고, 사외이사에는 이동규, 한성호 이사가 새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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