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설퍼 제품 사진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설퍼 제품 사진 ⓒ아모레퍼시픽

- 설퍼와 칼라민 고함량 제품 수요 증가에 신제품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에스트라는 트러블 패치 ‘테라크네365 설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테라크네365 설퍼라인은 크림 타입과 리퀴드 타입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민 부위에 바르면 효능성분을 함유한 크림과 리퀴드가 패치화 되어 고민 부위를 케어한다.

이번 제품 출시는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 되며 트러블 역시 홈케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은 배경에서 나왔다. 실제 CJ 올리브영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피부 트러블 케어 상품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된 바 있다.

에스트라 관계자에 따르면 “유효성분인 설퍼(황) 성분으로 인해 이취감이 있을 수 있지만 고함량 유효성분이 안정화 된 패치는 트러블 고민에 확실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크림 타입인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 트리트먼트’는 유효성분인 고함량 설퍼(황)와 칼라민을 강력 배합한 ‘Trouble Clear ComplexTM’을 15만ppm 함유하여 크림이 겔 네트워크를 패치화 해 고민 부위를 집중 케어한다. 반면, 리퀴드 타입의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액’은 보다 넓은 부위에 드레싱 하듯 사용하는 제품으로 8만 ppm의 유효성분이 피부 위에 파우더로 남아 밤새 트러블 부위를 정화하고 진정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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