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가 대지진 참사로 아픔을 겪고 있는 네팔을 돕기 위해 전문산악인 오은선 대장을 단장으로 한 지원단 출정식을 인천공항에서 열고 있다. 김정배(왼쪽부터) 블랙야크 팀장,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오 대장, 이욱 W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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