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왼쪽)와 박지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이 MOU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위메프>
 
[SR타임스 장세규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www.wemakeprice.com)가 시각 장애인 무료 개안수술 지원을 위해 실로암시각장애복지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는 창립 후 지난 5년 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위메프는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는 목표를 새로 결정하고 시각장애인 무료 개안수술 지원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2015년부터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 활동으로 저소득층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MOU는 3가지 핵심 목표는 시각장애인 지원 활동에 대한 공동 홍보,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 지원, 시각장애인 경제활동 지원 등이다.
 
박유진 위메프 기업소통부문 총괄디렉터는 “위메프의 사회공헌 활동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일관성과 꾸준함으로 ‘1회성 기부 이벤트’는 의미없는 행동”이라며 “작은 부문이라도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운영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