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턴바스/오피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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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개인위생과 소독 방법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들이 증가했다.

국내 욕실 전문 기업 새턴바스(대표 정인환)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캐시도(Cashido) 오존 수전’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캐시도(Cashido) 오존 수전은 일반 수돗물을 살균력 강한 오존수로 전환하여 물속에 있는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병원성 세균을 살균시키며 박테리아 박멸, 독성물질 중화 및 악취 제거 효과가 있는 자연 살균 기기다.

이 제품은 주로 샤워부스나 세면대에 설치하여 버튼을 누르면 오존이 생성되며, 오존수는 산화 작용을 통해 10초간의 세정으로 99% 이상의 세척 효과를 낸다.

오존이 함유된 물로 손을 씻으면 손세정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세균을 제거할 수 있고 화장실이나 욕실을 청소할 때도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세안 및 족욕 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청결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으며, 오존수로 반려동물을 씻기면 몸의 세균뿐만 아니라 냄새도 제거된다. 무좀, 아토피, 여드름 진정 효과가 탁월하여 오존을 적당한 양으로 사용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국제 인증기관 SGS의 안정성 시험을 통과한 캐시도(Cashido) 오존 수전은 버튼을 누르면 오존이 바로 생성되어 기다리지 않고 살균수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설치도 단순하여 시공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하루에 3시간 사용 시 7~9년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지녔다.

새턴바스 관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개인이 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라며, “세균 살균에 효과가 좋은 캐시도(Cashido) 오존 수전을 통해 위생 관리에 도움을 받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전했다.

캐시도(Cashido) 오존 수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새턴바스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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