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굿즈 ⓒ롯데칠성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굿즈 ⓒ롯데칠성

- 70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 판매...브랜드 철학과 시대적 감성 담아
- 온라인 홍보관 ‘리그린 빌리지’에서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20일 롯데칠성에 따르 이번 한정판 굿즈는 칠성사이다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으로 다시 디자인해 음료뿐만 아니라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으로 선보인다.

문구세트, 컵, 배지, 마그넷오프너, 미니어처로 제작해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온라인 홍보관 ‘리그린 빌리지’에서 판매한다.

문구세트는 1950~1960년대와 1970~1980년대 디자인 요소를 담은 2종으로 구성해 각각 노트 2종, 엽서 4종, 스티키 메모지 3종이 들어있다.

컵세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칠성사이다 별 디자인을 적용한 2종으로 세트당 150mL 용량 컵 3개와 컵받침 3개를 포함했다.

배지는 7종, 마그넷오프너는 4종으로 구성해 시대별 유행했던 디자인 패턴과 색감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150mL 용량의 칠성사이다 12병을 멀티박스에 담은 ‘빈티지 미니어처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칠성사이다 병 디자인 3종을 담았으며 기존 340mL 병 제품 대비 절반도 되지 않는 크기에 플라스틱 보관 박스까지 그대로 축소 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에서 선 발매 하고 향후 대형마트 및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리그린 빌리지에는 굿즈 판매뿐만 아니라 70년 칠성사이다의 디자인 히스토리와 CF 및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소비자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