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타임스 변민경 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는 광명점을 올해 12월말 오픈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 공사진척율은 약 70% 정도이며 준공예정일은 9월 25일이다. 그러나, 매장내 인테리어와 전시품 전시, 판매준비와 기타 일정 등에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해 실제 매장 오픈은 12월말이다.

아수라백작 가구연구소 정명렬 소장은 “이케아 광명점과 롯데 복합쇼핑몰은 연결통로를 통해 ‘고객의 공유’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집객과 체류시간의 확대가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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